무서운 광대는 ‘페니와이즈’만 있는 것은 아니다. 이 단편 호러는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쿠키와 가장 무서워하는 광대 이야기를 버무려, 애틀랜타, 포틀랜드 등 공포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작품이다.
할머니를 돌보는 순수한 소녀와 교활한 늑대 이야기는 유럽에서 유래하는 고전 동화다. 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한 단편 호러 <SLUT>은 소녀와 킬러의 대결에 반전을 더하여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았다.
폐허가 된 음산한 성당, 두 남자는 초자연적인 존재와 마주한다. 그 존재는 로맨틱한 여인의 모습으로 다가온다. 영국의 프리랜서 영상 감독이 제시한 새로운 호러 콘셉트의 단편 <Breathe>는 50여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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